• 2022
    c. 빌런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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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20220629
  • 2022
    c. 빌런님
    c. 빌런님
    당신의 여름!
    c. 빌런님
    20220616
  • 2022
    c. 기우님
    c. 기우님
    - 살인죄도 그렇게나 빠르게 드러나지는 않겠지, 숨겨두려는 사랑만큼은. 사랑을 하면 한밤중도 낮과 같아. 좋아하는 희곡인 셰익스피어의 십이야에서 글을 빌려왔어요. 사랑은 우연과 우연이 얽혀 자아낸 필연,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로운 독서, 멀쩡한 사람을 미련한 바보로 만드는 저주. 두 사람도 가라르하면 빠질 수 없는 (!) 카레를 만들어 먹기도 했을 거에요. 멀리는 나가지 못하고, 날씨 좋은 날 엔진시티 근교의 와일드에리어에서 포켓몬들을 꺼내놓고 여름이가 좋아하는 특선사과와 관장님이 좋아하시는 나무열매들을 꺼내서 요리를 하는 둘. 바들바들 칼질을 위태롭게 하는 여름이가 걱정되어서 시범을 보여주시겠다며 뒤로 가서 손을 쥐고 칼질을 도와주는 관장님. 힘은 약간 빼고, 잡아주는 손 위치는 여기로... 잠깐, ..
    c. 기우님
    20220611
    - 살인죄도 그렇게나 빠르게 드러나지는 않겠지, 숨겨두려는 사랑만큼은. 사랑을 하면 한밤중도 낮과 같아. 좋아하는 희곡인 셰익스피어의 십이야에서 글을 빌려왔어요. 사랑은 우연과 우연이 얽혀 자아낸 필연,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로운 독서, 멀쩡한 사람을 미련한 바보로 만드는 저주. 두 사람도 가라르하면 빠질 수 없는 (!) 카레를 만들어 먹기도 했을 거에요. 멀리는 나가지 못하고, 날씨 좋은 날 엔진시티 근교의 와일드에리어에서 포켓몬들을 꺼내놓고 여름이가 좋아하는 특선사과와 관장님이 좋아하시는 나무열매들을 꺼내서 요리를 하는 둘. 바들바들 칼질을 위태롭게 하는 여름이가 걱정되어서 시범을 보여주시겠다며 뒤로 가서 손을 쥐고 칼질을 도와주는 관장님. 힘은 약간 빼고, 잡아주는 손 위치는 여기로... 잠깐, ..
  • 2022
    c. 아오님
    c. 아오님
    별개로 둘의 커피 취향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요 (...) 순무 >>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 연하게 파 여름 >> 산미 없는 아메리카노 쓰리샷 파
    c. 아오님
    20220605
    별개로 둘의 커피 취향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요 (...) 순무 >>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 연하게 파 여름 >> 산미 없는 아메리카노 쓰리샷 파
  • 2022
    c. 써니님
    c. 써니님
    여름이와 친구들 u // u ~!
    c. 써니님
    20220605
    여름이와 친구들 u // u ~!
  • 2022
    c. 모지님
    c. 모지님
    c. 모지님
    20220603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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